sosoHappy sosoHappy

저녁 8시경에 출발하여~새벽 1시 넘어서 도착!... 우리가 처음 도착하자 해야하는 일이 있었다!바로 usim칩을 구매하는것! 방콕은 공항안에 3G와 wifi를 사용할수 있는 usim칩을 판매하고 있다~. 일주일 사용에 299바트(1바트=40원) 약 12000원정도로 일주일간 3G와 wifi를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라는!!!! >>위에처럼 방콕에 도착하면 public taxi를 타러가기전에 두개가 보일텐데..우선 DTEC을 들렸는데 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는데.. 우리보고 한국사람이냐고 묻더니만 한국usim은 sold out이란다...ㅡㅡ;(그럼 기다릴때 말하지...젠장..) 하여간 DTEC에서 옆집가서 사란다... 그냥 DTEC에 줄많이 서있다면 그냥 AIS로 가는 방법도 좋을듯 싶다..아 추가적으로 사진에..

갑자기 방콕여행스케줄이 잡혀버렸음..어찌저찌하다보니 방콕자유여행이 잡혀버렸고..갑자기 준비를 하자니 준비성이 부족한 나로서는 준비가 좀 철저한마누라가 좀 많이 챙기는 편이 믿을만 하기때문에..~ !물론 나도 자료는 많이 찾아보았음:) !하여간 갑작스런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우선 뭐니 뭐니 해도 네xx, 구x에서 검색한 최대한의 자료를 뽑아내어~일정표를 작성하였다..이미 숙소를 스쿰빗에 있는 터미널21로 잡았기때문에 뭐든 동선은 터미널21에 맞춰서 진행을 하였다.터미널21숙소를 처음 봤을때는 그리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단지!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던 마누라의 눈빛에 수영장! 하나에 꽂히셔서 터미널21로 정했다는...ㅠㅠ(물론 가격도 저렴했지만..) 1일 2일 3일 터미널21쇼핑&헬스랜드 or 미스터핏..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을 하게 되었다.ㅎ 나란놈도 결혼을 하다니..(마누라 고마워~~)개발자의 아내로 살기에는 정말 힘이들텐데 그래서 많이 사랑해 줘야겠네!!ㅋㅋㅋ결혼을 하고 나서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난 우리는 담날 오전에 하와이로 가기전에 경유지인 나리타공항으로 출발했다. > 우선 경유지에서 8시간 정도를 대기해야되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 뭐 이것저것 보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했던 나는..와이프가 정말 할꺼 없다고 말한걸 믿지는 않았다.일본이니까 뭔가는 있겠지(전자제품등등...)라고 생각한 나는 실망만 한거 같음!!여자들이야 화장품 보고 그러지만 남자는 정말 할거 없었다 그래도 나름 보고 신기했던건 그 데프콘이 썼던 그 HMZ-T2를 직접시연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신기하던데 눈앞에 영..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 여행은.. 새로운 눈을 가지게 할수 있다.. 다시 친구를 알게 되고.. 다시 내삶을 돌아보게 한다.. 홍콩을 다녀온지.. 어언 3년이된거같다.. 언제나 계획된게 취소가 되는 녀석들이라.. 이번 제주도 여행도 취소가 될뻔했지만.. 운이 좋게도(?) 다녀오게 되었다.(정기사가 좀 늦게 온게 마음에 걸렸지만..) 비~행기~안에서 전자기기 키지 말라고 jinair스튜디어스...(남자를 뭐라 불러야 하는지 몰겠다....처음봐서..)가 말은 했지만... 내심 하늘이 멋져서..계속 찍어댔다...(물론 비행기 추락하면..이녀석들은 날 원망했을께 뻔하지만......그래도 살아서 이렇게 사진 남겼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