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 & ㅎㅈ 갑작스런 방콕자유여행 1Day..새벽

저녁 8시경에 출발하여~

새벽 1시 넘어서 도착!... 우리가 처음 도착하자 해야하는 일이 있었다!

바로 usim칩을 구매하는것! 방콕은 공항안에 3G와 wifi를 사용할수 있는 usim칩을 판매하고 있다~. 

일주일 사용에 299바트(1바트=40원) 약 12000원정도로 일주일간 3G와 wifi를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라는!!!!

<< DTEC >>

<< AIS >>

위에처럼 방콕에 도착하면 public taxi를 타러가기전에 두개가 보일텐데..

우선 DTEC을 들렸는데 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는데.. 우리보고 한국사람이냐고 묻더니만 한국usim은 sold out이란다...ㅡㅡ;

(그럼 기다릴때 말하지...젠장..) 하여간 DTEC에서 옆집가서 사란다... 그냥 DTEC에 줄많이 서있다면 그냥 AIS

로 가는 방법도 좋을듯 싶다..아 추가적으로 사진에는 안찍었지만 다른 통신사도 있다..가격은 다 비슷비슷..

추가적으로 공항에서만 살수있느냐!

답은 아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닌 결과 씨암이나 스쿰빗등등 여러군데에서도 구매할수는 있다(오히려 물어본 결과 더 싼곳도 있었다.)

물론 찾으로 다니는게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항에서 하는게 더 편할수 있다는!

그래서 다시 AIS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순서가 되있었는데~문제가...내껀 iPhone,와이프폰은 nexus4인데...

내껀.. usim칩을 꼈는데도 인식이 안되고~ nexus는 내가 초기에 세팅을 잘못해놔서 또 usim칩을 사용못했고...ㅠㅠ

이래나 저래나 공항에서 한 1시간은 버린듯! 결국 우리는 그냥 나오기로 함~ 그냥 기본적으로 찾아본길들을 이용하기로~

방콕가서 미리테스트해볼수 없으니 이런건 준비를 못하니까 그냥 가서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하여간 그렇게 우리는 공항택시를 타고! 나오면 바로 택시아저씨들이 부른다!(찾지 않아도...) 그럼 어떤 서있는 분들한테

가서 어디갈껀지..말만하면 적어서 택시기사한테 보여주고~ 줄서있는 택시기사분중 우리를 태워줄분이 나와서 짐도 직접

택시에 넣어주신다음 바로 목적지로 출발한다는!! 

하도 많은 블로그를 봐서 그런지 택시비가 태충 250바트에서 350바트 나온다고들 해서 우리도 그렇게 알고 갔는데

(물론 고속도로를 타고 갈꺼냐 아니면 일반도로로 갈꺼냐 선택도 해야한다고 다른 블로그에도 써있음!) 우리는 택시기사분

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일반도로로 갔고 적정선으로 300바트(?)가 나온거같다..(현재는 잘 기억안남.ㅋ)

그렇게 호텔 체크인을 하고~ 새벽 3시넘어서 잠들었다는!!!!(오나전 피곤~)

z~z~z~z~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은 먹어야 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잠에서 꺤 난 아직도 잠들어있는 와이프를 손에 이끌고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맛도 있고 종류도 괜찮아서 호텔은 아니여도 정말 만족은 했다~ 부페식이라 그런지 오믈렛도 맛도 괜찮았는데 아직도

궁금한건 나에게 오믈렛을 만들어준 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아직도..궁금하다는...ㅎㅎ

이렇게 아침을 먹고나서!

이제 하루일정을 위한 출발을 시작!!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