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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1주년(?) 괌여행기..4Day..
    Other/여행 2014. 4. 27. 16:30

    이제 괌 여행도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는 날이였습니다.(낼이면 다시 돌아가야 하니까요!!!ㅠㅠ)

    이쯤에서 당황하지 않고! 눈물을 훔치며 아무렇지 않다는듯! 다시 블로그로 돌아와 글을 쓴다... !

    나면..안되는군요..훗..계속 써야지...

    오전일정은 아점은 역시 클럽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그리고 나서 힐튼으로 스노쿨링하러 고고!

    클럽라운지는 지난글에 사진으로 보여드려서 별로 보여드릴껀 없어요.ㅋ

    힐튼앞은 사람도 많고! 물도 따숩고!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많아요! 사람이 많은데 왜 고기가 많냐?..

    여기 빵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주 식빵주면 환장을 해요... 

    근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물에 빵주는건 좋지 않다고 해요~ 그 빵같은걸 주면 물이 탁해지거든요~


      

    힐튼호텔앞에 가게되면 힐튼호텔숙박하시는 분들은 파란비치타올을 줍니다. 저희는 쉐라톤이였기때문에 하얀색 비치타올을 가지고

    갔거든요..뭐 그래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ㅋ 상관없이 의자에 앉아서 한숨 자도 괜찮을듯싶어요~

    호텔에서 비치로 갈려면 아마 호텔내부로 갔다가 가는길이 있는데 호텔직원이 외부사람이라고 제대로 안알려주긴 하더라고요~

    그냥 돌아서 가라고 해서 public beach로 가는 길이 따로 있어서~ 그길로 갔답니다. public beach가는 길은 발렛차량전용주차장

    바로 옆길에 public beach라고 적혀있는 표시판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면 되요~ 잘 모르시겠으면 호텔로비앞에서 직원한테 

    물어봐도 친절히는 알려줍니다! 돌아서 가라고...ㅋㅋ 

    열심히 논 우리는 역시!! 이제 쇼핑을 하러가야죠! 아...힐튼호텔앞에 간단히 씻는데가 있어서 대충 씻고 갔어요! 탈의하고 옷은

    갈아입지는 못하지만 바닷물은 씻을수 있어요!!(제대로 씻을수는 없어요~^^)

    자 다시금 차를 몰고! 우리의 미래의 아가옷을 싸게 잘 골라서 살 수 있는.. 메이시스(macy's)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냥 일반 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괌은 신혼부부보다는 이제는 임신중이신 분들이나 아기를 데리고 오시는 가족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아기에 관련된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정말 막 돌아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그리고 아기옷을 판매하는 곳을

    정신없이 돌아다녀서인지...사진을...찍지는 못했지만!! 

    여기서도 호놀룰루 커피를 발견! 


     


    역시나 아이스 라떼의 맛은...ㅠㅠ 잊을수가 없었다는....

    이곳은 마이크로네시아몰(책자에는 미크로네시아몰이라고 적혀있었음..ㅋ)과 함께 있기때문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할곳은 많아요..

    하지만 애기용품말고는 딱히 살만한게 없더라고요~ 풋워커에서 모자를 살려고 했지만...이런...내맘에 드는게 없어요...ㅠㅠ

    (머리가 커서 그런건가...)

    저희도 애기옷은 정말 많이 사온듯해요!! 부탁받은것도 있고해서 열심히 사서 사진도 못찍고..ㅠㅠ

    뭐 다른 블로그에 정보는 많으니까요! ㅋㅋ ( 난 뭐 호놀룰루 커피만 광고하러 블로그하는 줄 알겠네..ㅠㅠ)

    자 다음은 또 먹으러!!!!고고고!!!예~ 이때가 젤 씬남!!!ㅋㅋ

    다음 목적지는 "카프리쵸사"

    카프리쵸사의 가기전에 장점!

    1. 양이많다..

    2. 가격대비 양이 많다..

    3. 먹다보니 양이 많다..

    4. 그래도 다 먹을 수는 있다..


       


    카프리쵸사의 메뉴 밑에 있는 튀김같은것이 바로 사랑의 절벽에 다녀오고 표를 보여주면 무료로 준다는 그 튀김 주먹밥(?) 

    맛도 괜찮고 밑에 있는 스파게티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괌에서 추천할만한 맛집 선택해보라고 하면..

    아마 카프리쵸사도 괜찮을 듯 싶네요~ 훗

    제 맛집 별점은!! ★★☆ 입니다. 

    괜찮은 맛집!! 완전 배터질듯이 먹었지만...그래도 둘이 다먹었다는..

    대단한 우리는 그리고 여유롭게 괌 시내 중심가를 걸을려고 했지만!!!

    노을을 보지못했다는 아쉬움에 근처 웨스틴호텔 해변가에서 저녁노을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ㅋ


      



    막찍어도 위에 정도???ㅎㅎ

    하여간..뭐 괌의 노을도 멋지고 야경도 멋진 곳입니다. ^^;

    부부끼리서 노을을 보면서 진솔한 대화하는것도 멋지겠네요~ㅎㅎㅎ(왜! 우린 못했지?)

    4일째가 저물어가는 밤이였습니다.^^ 괌 다시 가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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