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Happy sosoHappy

와이프 회사 복귀하기전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정한곳.. 아주 좋은곳보다는 가깝고 우리가 가보지 못했던곳.. 출발하기 얼마전까지 갈팡질팡하다가.. 결정한곳은 상해였다. 출발하기전 걱정은 엄청 많았지만.. 여행가기전날 가져갈 짐을 챙길정도로.. 아주 마음을 놓고 있었다는.. 비자가 필요한지 처음 알게 되었고 별지비자(?)라는 이상한 비자가 있는것도 처음알게 되었다. 별지비자는 검색하면 많은곳이 나오기때문에 뭐 별다른 설명은 안하겠지만.. 축약해서 말하자면..단기/그룹(2명이상)만 신청가능한 비자다. 뭐 장점이야 싸고(35000원부터) 빨리 나온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종이로 나오기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훼손과 분실을 하면 안되서 신경써줘야 한다는점 정도~ 그마저도 뭐 가방에 넣고 다니면 크게 지장없으니..

이제 괌 여행도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는 날이였습니다.(낼이면 다시 돌아가야 하니까요!!!ㅠㅠ)이쯤에서 당황하지 않고! 눈물을 훔치며 아무렇지 않다는듯! 다시 블로그로 돌아와 글을 쓴다... 끝!나면..안되는군요..훗..계속 써야지...오전일정은 아점은 역시 클럽라운지에서 간단하게! 그리고 나서 힐튼으로 스노쿨링하러 고고!클럽라운지는 지난글에 사진으로 보여드려서 별로 보여드릴껀 없어요.ㅋ힐튼앞은 사람도 많고! 물도 따숩고!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많아요! 사람이 많은데 왜 고기가 많냐?..여기 빵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주 식빵주면 환장을 해요... 근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물에 빵주는건 좋지 않다고 해요~ 그 빵같은걸 주면 물이 탁해지거든요~ 힐튼호텔앞에 가게되면 힐튼호텔숙박하시는 분들은 파란비..

괌여행기를 쓰면서...방콕여행기를 아직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얼른 쓰고 방콕을 마무리 지어야겠어요..ㅜㅜ3일째..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의 일정은 드디어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을 할수 있는 일정이 잡혀있는 날이였습니다. 밖에서만 봤지...물속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니까요~ㅋ아...오늘은 쉐라톤으로 옮기는 날이라 짐을 다 바리바리 싸들고 나와서...우선 렌트카에 때려넣고! 바로 아점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점을 먹을 장소는 와이프가 기대했던..줄서서먹는 그집!! 홍대의 조폭떡볶이가 울고 갈 그집! 청량리 박이비인후과가 울고갈 그집(아 이비인후과에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요..ㅠㅠ) PROA입니다. 아침 문열기 전에 갔더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여긴 뭐 여행객들이 줄서서 먹는다고 하던..

아침일찍 일어나기로 했는데..역시나 우리부부는 일찍일어날수는 없는 운명들인가봅니다....왜 일찍일어나는야! 하와이에서 ROSS의 매력을 알게되서 아침부터 ROSS에 가기위함이죠..ROSS에 가야하는데...ㅠㅠ 아침 8시에 연다는 정보를 찾아서 부랴부랴 갔는데...ㅠㅠ 아직 오픈전!!! 왜!!! 8시가 넘어서 8시30인데!!!하면서 봤더니....오픈시간이 틀리더군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요일은 9시부터입니다. 이날이 바로!!! 일요일이였습니다.ㅠㅠROSS는 GPO(괌프리미엄아울렛)와 같이 붙어있지만...주차를 하실려면 ROSS쪽으로 들어가서 하시는게 나을꺼에요~ROSS쪽이 주차장이 따로 나있습니다. GPO는 다른건 가격이 별로 싸지 않은듯해요..뭐 NIKE라던지 LEVIS라던지..그렇게 싸..

포스팅하기전 우선 세월호 참사에 위로의 말씀과 실종자들이 꼭 생존자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아직 방콕갔다온것도 다 포스팅 못했는데...ㅠㅠ하여간 괌을 다녀왔으니 괌포스팅을 먼저 해야겠습니다.훗! 괌은 위와 같이 작은 섬입니다. 뭐 크기가 얼마고 땅면적이 얼마고 이런걸 다 떠나서 쉽게 설명드리면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해서 오전부터 출발해서 쭉돌면 하루에도 다 볼수 있는 정도의 면적입니다. 뭐 물론 세세하게 안보고 다닌다는 전제이죠~^^;우선 오전 제주항공을 타고 오후 4시경에 괌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아 홍콩의 6월 날씨와 비슷한 습한 기후..아...덥겠다.. 생각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괌공항은 현재 공사중인건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

두번째날 일정> 카오산로드=> 쏨뿐씨푸드=> 터미널21쇼핑=> 라바나스파오전일정을 마치고 온 우리는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마치고 난후~오후일정을 위해서 출발! 오후일정은 마나님께서 열심히 돌아다닌 후 스파에서 몸을 푸는게 어떻겠냐고 건의를 해서!나도 동의!!!하지만 카오산로드를 가본적이 없는 우리로서는 책자만 찾아보고 가는게 막막!!했지만...역시나 우리한테는 구글 맵!! ㅎㅎㅎ 이거하나만 켜놓고 출발하면 어딜가든..목적지까지 갈수 있을듯!구글맵에서 지금 현재 위치에서 카오산로드를 검색해서 찾으면 어디서 몇번 버스를 타야하는지도 나오고 실시간으로 GPS를 잡아서알려준다는!단 우리는 공항에서 3G칩을 구매를 못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wifi로 찾은후 핸드폰을 끄지 않고~ 계속 진행했다는!!ㅜㅜ방콕의 교통은 ..

두번째날 일정오전패키지(담억사두억투어)=> 카오산로드=> 쏨뿐씨푸드=> 터미널21쇼핑=> 라바나스파 일정이 좀 바뀌였다~아무리 생각해도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일정변경이 필요했다는것..오전패키지를 몽키트래블에서 한국에서 구매해서 갔다~ 마침 출발시간과 출발장소가 터미널21에있기에 선택을 하였음!구매방법은 뭐 사이트들어가서 구매하고 결제한이후 메일이 오는데 구매확인과 출발일정 그리고 출발시간만 체크하면됨담억사두억투어(http://thai.monkeytravel.com/tour/tour_info.php?mnu2=0&rg=6&idx=DT0198&page=1)는 위험한 기찻길 시장,수상시장 이렇게 두군데를 돌아다니는 투어다. 오전에 모르는 분들과 모여서 출발을 하였고 한국인전용투어이기때문에 한국..

왕궁=> 쏨땀누아=> 망고탱고=> 씨암스퀘어=> 시로코 이게 오후일정이였다~ 가뿐이 테라피받고 가면 될거같았던 우리의 체력이 30대인줄은 잊은채.... 우선 헬스랜드를 나와서 지하철을 타는 곳에 왔다. 지하철을 가면 위에 사진처럼 줄을 서서 사람들이 동전을 열심히 투입하는 광경(?)을 보게 될것임~우선 지페는 안들어가니 잔돈으로 바꿔서(개찰구 쪽으로 가면 change해주는 데가 있음!) 해당되는 지역에 대한 가격이나와있으므로~ 1번의 해당되는 가격을 누르고 동전을 투입하면 3번에 보이는 카드가 낼름거리면서 나오게 되는 이치!그다음은 뭐~ 울나라랑 비슷하니 패스!Tip!! 여행일정을 잘짜게 되면 지하철노선도를 보게 되면 대충 하루에 들어갈 지하철패스 값을 계산할수 있는데~하루의 이동할 데가 많아서 개인당 ..